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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야기

  • [우리술 talk'] 장수막걸리의 비..

    #장수막걸리 #서울탁주


    [우리술 talk'] 장수막걸리의 비밀


    장수막걸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리술 talk'] 장수막걸리의 비밀


    장수막걸리,

    다들 한번씩은 마셔봤거나 들어봤을 유명한 막걸리이다.



    장수막걸리를 만드는 서울 탁주는 1962년 서울의 양조장들이 협동조합의 형태로 설립하였으며

    지금도 서울 영등포, 구로, 강동, 서부, 도봉, 성동, 태릉 7개의 제조장이 있다.



    이 제조장에 따라 막걸리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혹자는 특정 제조장의 장수막걸리를 제일로 꼽기도 한다.


    장수막걸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서부연합제조장의 막걸리가 가장 맛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고,

    영등포연합제조장에서 생산된 장수막걸리가 가장 맛이 좋다며 막걸리를 구입할 때마다 라벨을 확인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정말 각 제조장 별로 맛이 다를까?


    장수막걸리는 1992년 자동제국기를 도입하여 표준화된 생산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사실상 제조장별로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물 맛'의 차이일 것이다.

    그 차이가 정말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가 될까?



    그래서 직접 먹어봤다.


    ...TO BE CONTINUED






  • 배꽃엔딩 - 변비탈출 전통주?

    #봄 #이화주 #떠먹는술

    [배꽃엔딩 - 변비에 좋은 전통주가 있다고?]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발매된지 6년이 되었는데도 올 봄에도 어김없이 울려퍼지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이라는 노래이다. 그래서 벚꽃좀비, 벚꽃연금 이라고도 불린다.

    봄 하면 대부분 벚꽃, 개나리, 진달래와 같은 꽃들을 떠올릴 것이다.

    그렇다면 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들 중 하나인 배꽃은 어떤가? 배꽃을 본 적이 있는가?



    이런식으로 생긴 꽃이다. 봄에 필 것 같이 생기지 않은가? 벚꽃이랑 모양이 닮기도 했고 말이다.

    아무튼 이 배꽃 또한 봄이 되면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중에 하나이다.

    한자로는 이화(梨花)라고 하는데 다들 아는 대학교 이름과 같은 뜻이다.
    또 학창시절 문학시간에 등장하던 시조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에서 등장하는 ‘이화’도 이 배꽃을 뜻한다.


    이쯤되면 왜 이렇게 느닷없이 배꽃얘기를 자꾸만 하는지 의아해 하는 분도 계실 것인데, 바로 오늘 소개할 특별한 전통주가 이 배꽃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화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늘의 주인공, 이화주이다.

    보시다시피 우리가 아는 술, 탁주, 막걸리와는 다른 특이한, 특별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무시하지 마시라, 8~10도의 알콜을 함유한 진.짜.술.이다.




    요거트에 더 가까워 보이는 이화주!

    이름은 배꽃이 들어가서가 아니고 배꽃이 필 무렵 빚어서 먹는데다가

    배꽃을 닮은 이화곡 특유의 향 때문에 이화주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화주는 쌀로 만든 이화곡이라는 전용누룩을 이용해 빚는데,

    최신 기술로 만든 것 같아 보여도 무려 고려시대 문헌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있는 전통 탁주이다.


    조선시대에는 사대부들이 즐겨 마셨다고(먹었다고) 한다.




    이화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막걸리가 막걸러서 만든 술이라서 막걸리라고 하는데 이화주는 물을 넣지 않고 거르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막걸리는 아닌 탁주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섭취 시에 물에 타서 먹기도 한다.


    이화주는 가장 일반적으로는 요거트처럼 숟가락을 이용해 떠먹는 방법이 있고,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시원한 물에 타 먹을 수도 있다.



    전통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탄산수에 타 먹어도 맛있다.